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숙이 미국에서 럭셔리한 캠핑카를 둘러봤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하다하다 미국으로 즉흥 여행!? 출국 전날 비행기 끊고 떠난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김숙은 "미국 LA의 '에어스트림'이라고 캠핑카를 보러 왔다"라고 밝혔다. 캠핑카 전시장에 입장한 김숙은 "에어스트림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라고 합니다"라며 한 캠핑카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예쁘다. 아늑하다"라고 감탄하며, "이게 거의 1억 정도 한다"라며 가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숙은 "우와. 사이즈가 진짜 넉넉하다. 널널하다. 이건 완전 호텔이다. (화장실이) 비행기보다 넓다. 사이즈가 너무 좋다"라며 더 큰 캠핑카 내부를 둘러봤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숙은 제일 큰 사이즈의 캠핑카를 찾아 나섰다. "여기는 거의 아파트 복도다"라며 놀람을 숨기지 못한 김숙은 "일반 집처럼 살아도 되겠다. 버스보다 더 큰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캠핑카 투어를 마친 김숙은 "LA에서 에어스트림 travel trailer를 보러 왔다. 규모 자체가 다르고 확실히 고를 수 있는 (캠핑카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지금 워낙 에어스트림 자체가 비싸다고 한다. 최소가 8~9천, 3억, 2억이다. 못 산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