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메조미디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FAST 시장 공략
연합뉴스
입력 2025-07-08 08:54:46 수정 2025-07-08 15:26:02


CJ메조미디어(왼쪽)와 LG유플러스[양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CJ메조미디어는 LG유플러스[032640]와 협업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메조미디어는 지난해 자사 광고플랫폼 '타겟픽'과 LG유플러스의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를 결합한 TV 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상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첫 번째 협업에 이어 최근에는 LG유플러스의 35개 FAST 채널을 타겟픽에 연동했다.

이를 통해 CJ메조미디어는 국내 모든 FAST 채널을 확보, 광고주는 타겟픽을 통해 LG유플러스 35개 채널, 삼성TV플러스 130개 채널, LG채널 90개 등 총 255개 FAST 채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CJ메조미디어는 앞으로도 FAST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