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이진아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7일 이진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귀여운 루아, 잘 살아보쟈 으쌰.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넘 고마워"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병원 복장을 입고 링거대를 끌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품에 안겨 잠든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의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 예뻐요. 물방울 같다니. 축하하고 회복 잘 하세요", "너무 축하해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진아는 올 초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진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