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초호화 별장 두고 작업실까지 구했다…강민경 이어 채널에 '진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8 08:01:08 수정 2025-07-08 08:01:0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작업실을 구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이해리해리 채널에는 '작업실 구했어요! 예쁘게 채워 넣어 볼게요(텅장 준비 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해리는 "색다른 곳에서 인사드리게 됐다"며 작업실을 구했다고 알렸다. 이해리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무려 1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바, 이해리도 채널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해리는 "집에서 계속 편집하는 것도 그렇고, 작업실에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며 아직은 텅 비어있다는 작업실을 소개했다. 



깔끔한 느낌의 작업실에는 드레스룸, 화장실과 샤워실, 작은 방과 창이 난 거실이 있었다. 주방을 소개하면서 이해리는 '가끔씩 밤에 맥주 한 잔 하면서 일할 것'이라는 자막을 통해 주방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해리는 "평수가 크진 않아 가구들이 많이 들어갈 것 같진 않다. 몇 개 포인트로 사고 코지하게 만들어보려 한다"며 비어있는 작업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했다.

이어 이해리는 작업실을 꾸미기 위해 여러 가구를 둘러보고 녹초가 됐다. 그는 "굉장히 돌아다니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직원과 회식을 하려고 한다"며 간단하게 파이와 와인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해리는 앞서 강민경 채널을 통해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초호화 별장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이해리해리,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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