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손연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꽃다발을 안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대형 꽃다발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스타일과 묶은 머리, 절제된 표정이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고급스러운 배경과 함께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손연재가 더 예뻐요”, “분위기 여신 그 자체”, “이렇게 우아해도 되는 건가요”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분위기에 매료됐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