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화려하면서도 힙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작은 얼굴에 꽉 찬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한소희는 컬러 렌즈로 표현한 오드 아이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머리 위에 얹은 안경과 팔에 살짝 보이는 타투 등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한소희는 연한 노란색의 미니 드레스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함을, 허리와 골반까지 크게 커팅된 디자인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