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행사 '당일 취소' 통보받았다…"감전 사고 여파" (걍밍경)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7 15:07:59 수정 2025-07-07 15:09:3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비치가 갑작스러운 행사 당일 취소에 당황했다.

6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는 '차밥열끼 시즌6 한달을 차에서 먹고 산 다비치 자매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국구 공연을 다니며 차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다비치의 근황이 담겼다. 미나리 갈비탕, 전, 장어 덮밥, 수육, 동그랑땡 등 차 안에서 먹방을 펼치는 두 사람. 다양한 음식의 조화가 군침을 자극했다.

행사를 앞둔 강민경은 차 안에서 메이크업 수정에 돌입했다.  그는 "오늘은 볼터치도 되게 웜하게 했다. 제가 쿨톤인 줄 알았는데 웜톤인가 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살짝 밝게 염색했는데 더 컬러가 찰떡인 것 같다. 노란 끼가 머리에 올라오니까 볼터치 컬러와 립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그러던 중 차 안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행사가 당일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게 된 것.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에 다비치는 "무슨 말이야", "어떻게 당일 취소를 하냐"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18년 가수 인생에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스태프는 "바로 확인해서 알려드리겠다"며 급히 확인에 나섰다.

이후 스태프는 "감전 사고가 났다. 사고가 좀 크게 났나 보더라. 행사를 진행할 수가 없다고 한다"고 전달했다. 결국 다비치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급히 퇴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걍밍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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