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권은비와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이 파격 비키니를 입은 채 '워터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이시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5 Rumor"라는 글과 함께 워터밤 공식 계정과 권은비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안과 권은비는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의 워터밤룩으로 완벽한 여름 비주얼을 뽐냈다. 권은비는 빨간 체크 셔츠와 레이스 비키니로 과감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고, 이시안은 플라워 장식이 더해진 랩스타일 탑과 화이트 숏팬츠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은 워터밤 무대에서 '루머' 듀엣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섬세한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7년이 지나도 시안이는 여전히 그 시안이야", "너무 매워", "오늘 너무 예뻤어요", "핫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48'을 함께했던 이시안, 권은비. 연습생 출신 이시안은 '솔로지옥4'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옷을 40벌~50벌 가져갔다. 친한 언니인 권은비가 기죽지 말라고 명품 액세서리, 신발, 가방을 빌려줬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시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