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둘째 딸, 5살에 골프채 잡았다 "대체 몇 번 만에"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7 09:06:01 수정 2025-07-07 09:06:0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6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대체 몇 번 만에 넣은 거야 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둘재 딸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 양은 자신의 키만 한 골프채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이리저리 굴리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이지혜 역시 그런 딸이 귀여운 듯 엄청나게 많은 "ㅋㅋㅋㅋ"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개인 SNS, 각종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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