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손태영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 딸 리호와 함께 이탈리아 아말피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10세가 된 리호의 폭풍성장이 돋보인다.
엄마와 레몬 패턴의 원피스를 맞춰 입은 리호는 긴 팔다리로 시선을 끌었다. 권상우와 손을 잡고 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에선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부모를 꼭 빼닮은 피지컬과 분위기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손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