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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친오빠 얼마나 잘생겼길래…"나보다 먼저 SM 캐스팅 " (살롱드립2)

엑스포츠뉴스입력


윈터가 SM 오디션을 3번 만에 합격했다고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 | EP. 97 윈터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장도연이 윈터에게 "연습생 생활을 몇 년 했냐"라고 물었다. 윈터는 "17년에 계약을 했다. 3년~3년 반 정도 했다. SM 오디션을 3번 봤다"라고 답했다.

윈터는 "처음에 오디션 보러 갔을 때는 오디션 봐주신 SM 직원분이 저희 오빠를 보고 저희 오빠를 데려가셨다. 그래서 괜히 뭔가 '나 때문에 온 거 아니었어? 이렇게 쉬운 거였어?'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속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빠도 (오디션을) 봤는데, 제가 오빠보다 노래를 더 잘했다. 사실 저도 그때 불합격이었다"라며 첫 번째 불합격 사실을 공개했다.

윈터는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을 받았는데, 그러고 서울 가서 오디션을 제대로 봤다. 그때 떨어지고 부산에 글로벌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또 떨어졌다. '아 SM은 안 되나 보다' 하고 다른 회사들도 (오디션을) 봤는데 다들 한 번 더 보자고 하셨다"라며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

또 "그래도 SM 캐스팅해 주신 분이랑은 연락을 하고 있었다. '저 다른 회사 갈 것 같아요'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자'라더라. 그래서 한 번 더 봤는데 그때 된 거다"라며 합격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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