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혜리와 댄서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최근 주변에 열애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우태는 '빅토리'의 안무가로 활약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최근 U+tv '선의의 경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우태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우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