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아야네는 자신과 딸의 계정에 "이루희 돌사진 보시고 오늘도 힘내세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는 테니스채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딸에 아야네는 "컨디션 안 좋아도 카메라 앞에선 방긋"이라고 덧붙이며 벌써부터 연예인의 끼가 보이는 딸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라켓에 얼굴을 기댄 채 볼살을 과시하고 눈이 접힐 정도로 해맑게 웃는 루희는 커다란 리본 머리띠와 예쁜 아기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아이돌이네", "엄마랑 똑닮았다", "힐링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아야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