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28일 박준형은 "해피 결혼 10주년. 우리가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사진을 부탁했는데 너무 가까이 찍으셔서 조금 더 뒤에서 전신 부탁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서 "땡큐베리망취쓰한우. 근데 결과는 역시 미국 아저씨 사진 찍는 실력은 꽝쓰. 그래도 좋은 추억의 사진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준형은 아내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내의 세련된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준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