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GD 콘서트는 불참하더니…남돌 옆에서 '함박웃음' 포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5 17:54:04 수정 2025-06-25 17:54:04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정형돈과 쌍둥이 딸이 TWS와 만났다.

25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에 "둥이들의 첫 덕질의 시작 TWS 첫 서울 콘서트 축하"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딸과 TWS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의 쌍둥이 딸은 TWS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TWS의 한진과 나란히 어깨를 맞닿은 딸의 모습에 "어머 우리 유하 이날 잠 못 잤을듯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유라는 정형돈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디콘서트에도 안 갔던 Chill guy 도니, 딸이 뭔지... 오늘부터 '샤이도니'아니고 '42도니'"라고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TWS의 옆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3월 한유라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쌍둥이 딸이 투어스의 팬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는 정형돈과 프로그램에서 만나 2009년 9월에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한유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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