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손' 선우용여, 재력 어마어마 "주 4회 호텔 뷔페" (냉부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3 06:10:01 수정 2025-06-23 06:10:0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선우용여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제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즐기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반면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은 6000원 짜리 구내식당을 애용하는 '짠돌이'로 극과 극 일상을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호텔 뷔페 가격을 묻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6만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매일 가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간다고 설명했다. 이날 녹화 당일 아침에도 선우용여는 호텔뷔페를 찾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선우용여는 해외여행 당일치기도 종종 떠난다고. 그는 "첫 비행기로 후쿠오카에 가서, 택시 기사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에 데려다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용여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그는 국물 요리, 밀가루, 기름, 설탕 등을 피하고 해산물을 사랑하는 건강한 입맛을 자랑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큰 손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태원의 친정집에 세를 주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