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이러다 쓰러지겠어…물 끊고 하루 만에 '5kg 감량' 충격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2 23:28:00 수정 2025-06-22 23:28: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 윤시윤이 극한의 탈수 상태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신혼여행지 코스 탐방기가 최초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윤시윤의 '24시간 단수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모범택시3'로 복귀를 앞둔 윤시윤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퀭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극단적 체중 조절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윤시윤은 '무수분 식단'에 이어 물 한 방울 없이 고강도 운동을 감행하는 등, 마지막 단 한 방울의 수분까지 바싹 말리는 의지를 드러냈다.

헬스장을 찾은 윤시윤은 "'모범택시3' 촬영이 3일 남아서, 수분 조절을 해서 얼굴이 핼쑥한 상태로 촬영을 하려고 한다. 땀을 극단적으로 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트레이너는 "평소 수업 난이도가 2~3 정도라면 오늘은 4.5 정도 강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고강도 운동으로 땀을 뻘뻘 흘려도 물을 마실 수 없는 윤시윤. 그에 반해 운동 후 시원하게 물을 들이키는 트레이너를 본 윤시윤은 "맛있냐, 정수기 물이냐. 어디 제품이냐"며 입맛을 다셔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시윤은 집에서 고온의 사우나 반신욕까지 감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서장훈도 "쓰러질까봐 겁난다"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가운데 윤시윤은 혼자만의 사투를 벌였다.

극한 사우나 후 몸무게는 62.3kg. 하루 만에 약 5kg를 감량한 것이다. 체지방률 또한 6.7에서 3.6%로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완전 탈수에 성공한 것.

24시간 단수 후 복서 콘셉트로 촬영에 나선 윤시윤. 퀭한 눈빛에 수분이 쫙 빠진 몸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는 "윤시윤 씨인지 몰라볼 정도로 살이 빠졌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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