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다시 서울대로…"자취방 알아보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8 09:44:23 수정 2025-06-19 07:11: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은표가 전역을 앞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은표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지웅이 자취방 알아보러 서울에 왔다. 방도 알아보고 지웅이가 자주 가는 단골 식당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빙수도 먹으러 다니고 셋이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제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잠을 못 자서 빙수집 테이블에 엎드려 쪽잠을 자는데 아내랑 지웅이랑 재잘재잘 수다 떠는 소리가 자장가처럼 달콤하게 들린다"면서 "엄마 손 꼭 잡고 길을 걸어가는 다 큰 아들이 참 고맙다. 아들이랑 데이트 행복하다. 내일은 딸 만나러 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은표는 아들 정지웅, 아내와 함께 서울대 인근 부동산과 식당을 오간 모습. 군대 전역을 앞둔 정지웅은 서울대 복학을 앞두고 자취방을 알아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정은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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