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체중감량 후 근황을 밝혔다.
15일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결혼 반지 오랜만에 껴봤는데 헐렁해서 빠질 것 같던 반지가 꽉 껴서 빼느라 한참 걸림.. 대충격"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반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5kg 차이에 이런다구? 뼈가 굵어진건가. 발도 더 커진 것 같은데.. 아직 붓기가 남은걸까 둘째라 그런걸까 아들이라 그런걸까..? 괜히 사알짝 우울"이라며 꽉 끼는 결혼반지에 당황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그는 둘째 임신 당시 체중이 80kg대까지 불어났으나,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다은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