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떡하나"…♥별, 7살 막내딸 송이 '프로포즈' 소식에 '깜짝' (별빛튜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2 21:02:48 수정 2025-06-12 21:02:48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별이 딸 송이의 남자 친구를 소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어디서 무너지는 소리 안나요? 하하 억장 무너지는 소리.. 마성의 7살 하송 첫 연애 시작♥| 프로포즈, 결혼 승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아이들과 함께 공간대여 키즈카페에 찾았다. 별은 "오늘 송이가 유치원에서 쿠킹데이가 있었다. 엄마와 함께 리를 만드는 수업을 하고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키즈카페에 놀어왔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자, 별은 "나 목쉴 것 같아. 오프닝 다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중 별은 막내딸 송이의 남자 친구를 만나 대화를 했는데, 별이 "네가 남자친구 맞아? 정말? 송이 정말 정말 좋아해?"라며 묻자, 송이의 남자 친구는 "사랑해. 반지까지 줬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주변 친구까지 "결혼반지까지 줬다"라고 증언하자, 별은 깜짝 놀라며 "송이한테 반지 줬냐. 나중에 송이하고 결혼하려고? 그러면 송이 아빠가 허락 안해주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송이의 남자 친구는 "송이 아빠가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요"라고 폭탄 발언해 별을 폭소케 했다. 별은 "여보 어떡하냐. 여보 돌아갈 때까지"라며 웃음을 보였다.

별이 송이의 남자친구에게 "이거 나중에 송이 아빠가 볼테니까, 허락을 한번 구해봐. 송이하고 결혼하게 해달라고"라고 말하자, 송이의 남자친구는 "송이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며 무릎까지 꿇는 모습을 보였다.



별은 "이모는 허락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송이를 찾은 별은 "친구가 송이랑 결혼하게 해달라고 '제발요', '제발요' 했어. 어떡해?"라고 묻자, 송이는 "그럼 해야지 뭐"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또 송이도 결혼반지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별은 "이거 큰일 났다. 송이 아빠가 이 영상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라며 남편 하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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