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름 근황을 알렸다.
12일 한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진짜 진짜 덥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더운 듯 차가운 얼음주머니를 목 가까이에 대고 있다. 그녀는 한눈에 봐도 두꺼워 보이는 니트를 입고 있다. 한지민은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들어 올린 모습이다.
그녀의 뒤로 보이는 초록색 식물들과 푸른 하늘이 싱그러운 그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그녀답게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지민은 지난해부터 10살 연하 잔나비의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한지민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