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무쇠소년단' 철인 3종 후 얼마나 예민해졌길래…"'메스를 든' 도움 받았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2 12:01:59 수정 2025-06-12 12:01:59


(엑스포츠뉴스 구로, 이예진 기자) 배우 박주현이 예능 '무쇠소년단2'의 출연이 '메스를 든 사냥꾼'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 이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박지현 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강훈)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다.

이날 박주현은 이번 드라마가 오는 7월 공개되는 tvN 예능 '무쇠소년단'과 연관이 있다고 밝히며 "제가 성격이 밝다. 작품으로만 인사드리는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사실 이 작품을 위해서도 있었다. 철인3종을 하면 예민하고 샤프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무소단 제작진들도 아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예민하고 많이 샤프해지고. 굶어서 뺀 것과 운동으로 말린 게 느낌이 다르다. 세현이는 그런 느낌이면 좋겠기에 무소단 덕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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