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초호화 돌잔치' 끝나자마자…"子 대들기 시작, 날 노려봐" 서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2 10:45:01 수정 2025-06-12 10:45: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우띠(아들 애칭)가 요즘 너무 대들어요. 어떡하죠. 특히 저한테만 힝"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은 똘망똘망한 눈을 빛내며 엄마의 장점만 빼닮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황보라는 우인 군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 "저를 이렇게 노려보고 깩 소리를 지른다"고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꿈나라에 빠져든 아들을 보곤 "우띠는 인형을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요즘 애착인형 생김. 엄마가 우띠 뱃속에 있을 때 꼭 껴안고 잤던 인형"이라며 "대들지마 우띠야 엄마한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 만인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난임과 노산을 이겨내고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황보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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