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희선이 스태프들과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9일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한다. 나를 제일 빛나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럽융럽융"이라는 문구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공주 왕관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지팡이를 들고 분홍색 장갑, 망토를 둘러 공주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손에 들린 다이아 반지 풍선과 꽃다발 풍선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희선은 차에서 풍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흰 셔츠에 데님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너무 축하한다", "사랑한다", "좋은 하루 보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