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9일 개발 중인 차기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넥슨이 2010년에 선보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든 PC·콘솔 액션 게임입니다.
'빈딕투스'의 출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개발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듣고자 작년 3월 프리 알파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는 건데요.
미리 체험해본 결과, 아직 갈 길이 다소 멀어 보였지만 특유의 액션성과 높은 그래픽 품질은 완성도가 꽤 높았습니다.
잠재력이 엿보이는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어떤 게임일지, 연합뉴스 통통테크 채널 '수송동오락실' 코너에서 생생한 후기와 무편집 영상을 확인해보시죠.
기획·구성: 김주환
연출: 황정현
편집: 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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