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한강뷰' 아파트 공개…김종국 부럽지 않은 운동방에 추성훈 '감탄'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9 11:10:02 수정 2025-06-09 11:10:0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승수 X 김준호 X 허경환의 친남매들이 허경환의 집에 모여 역대급 혈육 케미를 뽐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이 공개되자 MC 서장훈은 "누구 집이냐"라며 감탄했고, 신동엽은 "우리 '미우새'에서 처음 보는 집인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깔끔하게 사는 집주인은 바로 개그맨 허경환이었다. 허경환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며 등장했는데, 허경환이 운동 중인 이곳은 바로 자신의 집에 위치한 운동방이었다. 특히 운동 매니아 김종국의 집이 부럽지 않은 깔끔한 운동방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자기 집에 (운동방) 있는 거 진짜 좋아"라며 감탄했다. 또 김준호는 허경환과 함께 운동중이었는데, 김준호는 "난 운동해야 해 진짜. 지민이랑 9년 차이잖아. 사라진 9년을 내가 지금 회복해야 돼"라며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허경환은 "지민이는 자기 관리 잘하잖아"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는 운동도 안하는데 근육이 있더라"라며 공감했다.

이어 허경환의 집에 찾아온 허경환의 여동생과 김준호 여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에게 "생전 운동도 안 하는 사람이 여기 와서 운동한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 집 되게 깨끗하다. 우리 오빠랑 재질이 다르다. 우리 오빠는 들어오면 양말 꼬깃꼬깃하게 벗어놓고 홀아비 냄새도 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경환의 여동생은 "그래도 예쁜 새언니도 있고 저희 오빠보다 능력자이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허경환은 김준호에게 "운동할 때 머리 숙이는 거 보니까 약간 (탈모) 느낌 있던데"라며 말했고, 김준호는 "나는 원래 머리숱이 많은데 신경 쓰니까 부분 탈모가 (생겼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미운우리새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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