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임영웅·페이커도 제쳤다…'고정 12개' 다작왕의 결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9 09:42:58 수정 2025-06-09 09:42: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월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8일 전현무는 "다작(多作)의 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셀러브리티 40인의 순위가 담겨 있다.

1위에는 아이유, 2위에는 손흥민, 3위에는 에스파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현무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아래에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위치해 있었다.



방송인 중 유일하게 TOP5에 이름을 올린 전현무는 현재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2', '브레인 아카데미', '집 나가면 개호강', '티처스2', '아빠하고 나하고',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등 12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렇게 다작을 하면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전현무에 대해 크리에이터 궤도는 "아이유 손흥민 에스파 전현무 렛츠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도 "이욜!!"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전향 후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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