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고급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패키지여행 상품을 3단계로 재편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여행이지 플러스'는 '여행이지 프라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최고급 라인인 '여행이지 탑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로써 여행이지 패키지는 베이직·프라임·탑클래스 체계로 구성됐다.
'여행이지 프라임'은 4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특식 3회 이상, 노쇼핑 또는 쇼핑 최소화를 특징으로 한다.
최고급인 '여행이지 탑클래스'는 5성급 호텔과 미슐랭 가이드 식당 이용, 소규모 프라이빗 여행을 제공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고품격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행이지 프라임'과 '여행이지 탑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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