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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와 미소로 전한 근황…'이동건 열애설' 속 모녀 데이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희는 6일 오후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딸 로아 양과 함께 캐서린 번하드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장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여러 작품 앞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 원피스를 입은 로아 양은 핑크팬더가 그려진 캔버스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그림과 하나가 되어 미소를 짓게 한다.
조윤희는 청록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고서 그림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로아의 부친이자 조윤희의 전 남편인 이동건은 전날인 5일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제주 카페 ‘오아시스80’의 팝업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나 최근 16세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탓에 관심도가 더욱 높았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며, 2020년 이혼 후 로아 양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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