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일 오후 2시 55분께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의 황룡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을 끄는 대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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