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이정재 때랑 너무 다르네…"윤경호와 데이트? NO" 단칼 거절 '폭소' (산지직송2)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1 20:35:58 수정 2025-06-01 20:35:58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준면이 윤경호의 데이트 제안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멤버들이 박준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박준면을 잠시 밖으로 내보내려는 계획을 짰다. 하지만 비가 와서 밖으로 나가기 애매한 상황이 되었고, 염정아는 전을 부치기 위해 "그럼 누가 마트 한번 다녀와야 해. 모둠 해물이나 그런 거 사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박준면을 향해 "저랑 한번 갔다 와요. 누나. 인생 상담 좀 하고"라며 데이트를 제안했고, 임지연은 "데이트 좀 하세요. 두 분"이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간 김에 이것저것 사 오라는 말을 들은 박준면은 "근데 왜 내가 사 와야 하는 거야?"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임지연은 박준면에게 "관리하느라 바쁘시니까. 언니가 밖에 나가서 낯선 남자랑 데이트하는 거 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설득했다.

하지만 박준면은 "경호랑 그렇게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염정아는 "너 정재 씨 왔을 때랑 많이 다르다"라며 과거 이정재와 있었을 당시 박준면의 모습과 비교했다.

이를 듣던 박준면은 "경호야 방송 보지 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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