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반려견 진국과 함께하는 느긋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반짝반짝"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상의, 비슷한 색의 바지, 반짝이는 장식이 추가된 파란색 신발을 매치했다. 특히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신세경의 옆에는 반려견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세경은 "진국이 발은 깨끗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이 말한 진국은 강아지 이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랑 진국이 둘 다 너무 귀엽다", "강아지 꼬순내 날 것 같다", "점점 젊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세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