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의 또 다른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도 2계단 오르며 3위를 차지하며 넷마블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또한 리니지W가 10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PC게임에서는 출시를 앞둔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ELDEN RING NIGHTREIGN)’가 스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W', 업데이트로 10위권 진입

모바일게임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의 또 다른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도 2계단 오르며 3위를 차지하며 넷마블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또한 지난주 10위권 밖이던 리니지W가 지난 21일 진행된 업데이트로 7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 ▲Non-PK 월드 ‘엔트’ ▲아레나 던전 ‘심연’ 등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TJ’s Coupon과 5월 28일 추가 예정인 ‘펫 시스템’도 확인 가능하다.
‘나찰’은 리니지W의 네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로, 전용 무기 ‘챠크람’과 전용 방어구 ‘향로’를 사용한다. 높은 생존력을 지닌 원거리 딜러로,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와 원거리 특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PC게임-스팀] 전세계 3천만의 '엘든 링'의 후속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스팀 매출 1위

30일 출시를 앞둔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엘든 링 세계관을 이용한 스핀오프 게임으로, 원작과 달리 협동 로그라이크가 핵심이다.
한편, 반다이남코는 지난 22일 열린 플레이엑스포에서 ‘엘든 링: 밤의 통치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실물 크기의 장비 모형과 한정판 구성품, 세계관을 구현한 포토존 등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26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A24는 감독 알렉스 가랜드와 함께 ‘엘든 링’을 실사 영화화한다고 발표했다.
◇ [PC방 순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0위권 재진입

지난 14일 진행된 ‘태이고’ 맵에 지형 파괴 기능과 차량 위장망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 '배틀그라운드'의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2.9%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도 전주 대비 2.8% 사용 시간이 증가했다. ‘던파로 ON’ 라이브 방송 이후 공개된 로드맵, 출석 이벤트, 신규 콘텐츠 등이 사용 시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SOOP에서 개최한 ASL 시즌19가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전주 대비 2.1% 사용 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재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