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까지 담았다" 캐치더영, 사운드체크 라이브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7 15:58:23 수정 2025-05-27 15:58:2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생생한 사운드로 무대의 숨결을 전했다.

밴드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발매한 연주곡 'The Young Wave(더 영 웨이브)'의 M/V 사운드체크 라이브 버전(Full CAM)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정식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현장에서 진행된 사운드체크 연주를 그대로 담은 풀버전으로 밴드가 음악과 공간에 집중하는 순간을 가장 날것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속 캐치더영은 드럼과 기타, 베이스, 키보드의 유기적인 조화를 바탕으로 연주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랫말 없이도 감정을 전하는 연주의 진정성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곡의 흐름에 따라 빛이 스며드는 듯한 조명 연출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이 직접 연습실 한편에 앉아 밴드의 합주를 듣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별도의 오버더빙 없이 현장에서 원테이크로 직접 담아낸 연주 영상은 캐치더영의 연주 내공과 팀워크를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다. 감정의 파동을 따라 흐르는 6분의 러닝타임 동안 단단한 밴드 사운드와 진취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캐치더영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연주곡 'The Young Wave'를 통해 변화무쌍한 템포와 과감한 조성 전환, 교향곡적 구성을 시도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적 실험과 성장의 여정을 이어갈 캐치더영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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