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임신' ♥김지혜 배 쓰다듬는 최성욱…"너무 불러대서 태동이 없나?"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7 04:30:02 수정 2025-05-27 04:30: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후 태교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지혜는 "혹시 너무 불러대서 태동이 없는걸까요? 12주부터 매일 백호랑 요롱이 둘다 불러댐. 너무 시끄러울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의 남편 최성욱이 쌍둥이를 임신한 김지혜의 배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쌍둥이의 태명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룹 캣츠로 데뷔해 활동했던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22년에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 소식을 전했던 김지혜는 최근 새벽에 집 안에서 걸어 다니다 중심을 잃고 크게 넘어져 배를 부딪히는 낙상사고를 겪었던 아찔한 상황을 전해 많은 걱정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SNS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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