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스마일게이트(대표 장인아)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스토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형 부스 'STOVE WONDER WORLD'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스토브가 퍼블리싱 중인 7종의 출품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7종의 게임을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체험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각 어트랙션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해 얻은 '원더코인'으로 굿즈 교환 및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단순 시연을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 상호작용을 선보여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것.

행사 기간 스토브 부스에는 누적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모든 어트랙션에 참여한 관람객 수도 4천 명 돌파.



더불어 공식 SNS 구독자 수가 10% 증가하고, 스팀 퍼블리셔 페이지 팔로워 수가 130% 늘어나는 등 온라인 인기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스토브는 5월 31일까지 플레이엑스포 공식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전시관을 통해 출품작들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 종료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플레이엑스포 2025' 출품작 및 온라인 전시관에 관한 상세 내용은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