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40억 송정동 사무실 공개…"강남은 너무 비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3 14:13:18 수정 2025-05-23 14:13:1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남이 아닌 송정동에 사무실을 차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추천 이번 주말 나들이 스팟 7곳'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송정동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한강이나 핫한데 가면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 여기는 조금 여유가 있고 분위기가 느긋하다고 해야하나"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송정동을 자주 찾는 이유를 묻자 고소영은 "여기 제 사무실이 있다. 강남에 사무실을 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그러다 여기 왔는데 동네가 다 30평에서 4~50평 정도 되는 규모다. 교통도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송정동 거리를 둘러본 고소영은 "여기 사무실을 얻게 되신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저는 사람이 많으면 잘 못 보는 스타일이다. 여기 왔는데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것도 구경하고 뭔가 좀 진짜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한다"고 답했다.

'송정동 홍보대사' 같다는 말에 웃은 고소영은 "사무실 테라스에 앉아 와인 한 잔 마시면서 지금 딱 있을 수 있는 계절이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한번 초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상 말미 고소영은 자신의 사무실 건물을 공개하며 "다음 번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고소영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의 건물을 39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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