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의 게임 전문 자회사 ‘모비게임즈(대표 유범령)’가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문기업 안랩클라우드메이트와 함께 플레이엑스포에 공동 부스로 참가했다.
모비게임즈 유범령 대표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참가로 신작을 유저와 업계에 직접 선보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안랩클라우드메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 개발사 발굴과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비게임즈’는 국내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한 방치형 RPG ‘로엠짝퉁겜’과 함께, 차기작 ‘회오리키우기(가제)’를 최초 공개했다. 이 게임은 개발사 ‘오버클릭’의 작품으로, 픽셀 그래픽 감성과 다양한 스킬 조합, 캐릭터 육성 요소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올 7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게임, AI,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 보안 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랩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문 자회사다. 이번 공동부스에서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인프라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글로벌 결제·빌링·마케팅 지원 등 게임 출시와 성장에 필수적인 스페셜 오퍼링을 선보여, 게임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