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배우 현빈, 장동건과의 의외 인맥을 자랑했다.
임백천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현빈, 장동건, 임백천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걸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백천이 현빈, 장동건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쓰리샷이 담겼다. 이들은 함께 골프를 치던 중 만난 것으로 보인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의 현빈과 장동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현빈과 장동건은 물론, 뜻밖의 인맥인 임백천이 함께 있는 인증샷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백천은 KBS HappyFM '임백천의 백 뮤직'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임백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