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배우 박호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상순에게 "'두데'에서 효리 언니를 먼저 만났어요. 봐서 반가웠어요"라며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방송 도중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호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문자를 보낸 것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순은 "우리는 한 달에 한번 만나니까 걱정 마셔라.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출연을 하시니까"라며 이효리가 출연하는 '완벽한 하루'의 코너인 '월간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상순은 "저도 얼마 전 아내와 함께 방금 두시의 데이트에 나온 박호산 배우님의 OTT 드라마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 우리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다"라며 아내인 이효리에 이어 박호산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순은 박호산 배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도 "오늘은 우리는 다른 배우분을 모시죠.무려 배두나 님"이라며 이날의 게스트인 배두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FM4U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