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에 누운 이정재→조유리 출산·갈라선 母子…충격의 '오징어 게임3' 시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9 11:50:01 수정 2025-05-09 11:50: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암시한 '오징어 게임3'의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마지막 게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핑크 가드들은 핑크 리본으로 예쁘게 장식된 관을 들고 참가자들 앞에 나타난다. 

겁에 질린 참가자들은 조심스럽게 관으로 다가가고, 그 관 안에는 절친 정배(이서환 분)을 잃은 기훈(이정재)이 누워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새로운 룰이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순서대로 빨간 공과 파란 공 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고, 자신이 뽑은 색의 조끼를 입고 게임에 임한다. 

순식간에 두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 사이, 시즌2 주역들의 공 색이 일부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특히 아들 용식(양동근)과 엄마 금자(강애심)은 다른 색의 공을 뽑아 팀이 나뉘게 되어 잔인한 서사를 예고한다.

만삭의 몸으로 게임에 참가해 국내외 시청자들의 무수한 추측을 자아냈던 준희(조유리)의 눈물도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 갓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즌3만의 서사를 기대케 한다. 



반란에 실패한 참가자들이 '오징어 게임3'에서는 어떠한 게임으로 생존 경쟁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프론트맨(이병헌)과 핑크 가드 노을(박규영) 등 서사가 마저 공개되지 않은 인물들과 게임이 진행되는 섬을 찾는 준호(위하준)의 스틸컷도 공개 됐다. 

시청자들은 "결국 게임장 안에서 아기가 태어나나", "또 팀을 나누고 가르는 건 얼마나 잔인할지", "그래서 마지막 게임은 뭘까", "그래서 누가 살아남을까"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3'은 6월 27일 공개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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