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절연' 이승기, ♥이다인과 관계 이상無 "딸 낳고 1년 가장 행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8 07:41:43 수정 2025-05-08 07:41: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에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아이 생기고 나서 1년이 제일 행복을 많이 느낀 시간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강박이 좀 있었다. 일어나서 바로 운동 가고 그래야 했는데, 아이 생기고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이 좀 뒤로 가게 되고, 그게 또 행복하더라"라며 달라진 삶을 언급했다. 

이날 이승기는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그는 "타고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지금도 레슨을 받는다"라며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노래도) 골프처럼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어서 세게 휘두를 때가 있는데, 그러면 잘 안 맞더라. 자꾸 힘을 더 주면 목이 상하기 시작한다"며 "고음이 세게 불러서 올라가는 게 아니더라. 그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좀 작게 부른다는 느낌이 맞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알리면서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지난해 장인어른과 관련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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