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4표' 26기 현숙, 10년 차 美 변호사? 이이경 '감탄' (나는 솔로)[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8 06:35:01 수정 2025-05-08 06:35: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6기 인기녀 현숙의 스펙에 궁금증이 모인다. 

7일 방송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겼다.

이날 말미 예고편에는 여자 출연진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첫인상 4표를 받은 현숙은 "10년 차 미국 ㅇㅇㅇ"라고 말했다. 직업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가 미국 변호사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어 현숙이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이어졌다. 남성 출연진들이 반한 모습을 보여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26기 영수는 1980년생 45세로 부산에서 왔다. 집돌이로 취미는 모델링이다. 

영수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학사에서 박사까지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 한국 들어와서 햇수로는 11년째 부산 소재 공과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26기 영호는 85년생으로 만 39세다. 인천에 살며 인천시청 소속 7년 차 공무원이다. 집돌이인 편이며 도서관에 간다고 한다. 공직 생활 하면서 월급의 70%는 무조건 저금하며 주 4회 웨이트 트레이닝과 크로스핏을 하고 있다.

26기 영식은 84년생 41세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게임 회사 내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직장과 사는 곳 모두 판교에 있다. 집돌이 스타일로 8, 9년 전 연애했다.

26기 영철은 84년생 41세다. 키는 193cm이지만 운동 선수가 아닌 서예 전공자이며 현재 캘리그라퍼다. 독서와 골프를 좋아하며 현재 프로 골퍼 준비를 하고 있다.



광수는 82년생 43세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대기업 건설사 이라크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해외 영업만 12년 차다.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서울 압구정에서 부모와 같이 살고 있지만 현재 이라크 바그다드에 파견을 나가 있다. 

광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사우디 국제학교를 졸업해 영어와 아랍어가 가능하다"라며 아랍어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철은 85년생 40세다. 고향도 서울, 거주지도 서울이며 상암에 산다. 대기업 SCM 공급망관리팀 14년 차로 재직 중이다. 코드와 분노의 포인트, 유머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마지막 연애는 5, 6년 전이다.

경수는 79년생 46세로 서울 송파구에서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엔진을 연구한지 20년 차가 됐다. 러닝과 여구 관람을 좋아하며 잠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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