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남신 강림…장태오, 밀라노와 파리를 물들이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7 16:44:11 수정 2025-05-07 16:44: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장태오가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를 무대로 '분위기 남신'의 아우라를 제대로 펼쳐냈다.

7일 장태오가 유럽의 중심, 밀라노와 파리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화보는 밀라노-파리 패션위크 초청 당시 촬영된 김민석 작가의 작업에 이어, 박찬혁 작가와 함께한 또 다른 시선의 결과물로, 장태오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날렵한 이목구비를 정교하게 포착해내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공개된 컷 속에서 장태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고풍스러운 거리와 프랑스 파리의 낭만적인 명소들을 배경 삼아 다양한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클래식한 롱코트와 체크 수트, 강렬한 가죽재킷, 스포티한 아웃도어룩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장태오만의 무드로 풀어내며, 유럽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패션 화보는 클래식한 유럽 감성이 넘치는 밀라노와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장태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평소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는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나 스포티한 어반 아웃도어룩부터 댄디한 클래식 정장룩까지 폭 넓은 의상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태오는 현재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우진 역을 맡아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 중이다. 

사진=피플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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