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텍사스 A&M대학교 국립치료제제조센터(NCTM)와 세포·유전자치료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NCTM은 텍사스 A&M대학교 엔지니어링 연구센터 소속으로 생물의약품 및 백신 제조 산업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한다.
차바이오텍은 "마티카 바이오의 세포·유전자치료 관련 첨단 개발 기술 및 제조 역량과 NCTM의 전임상 연구 및 개발 경쟁력을 결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초기 연구부터 임상 개발과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세포·유전자치료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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