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민지가 멤버들과 생일을 자축했다.
7일 새벽 mhdhh_friends 계정에는 "Happy birthday bro~~ Love and miss u to the end of the universe and back (many times..) Sending my biggest birthday hugs and kisses 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민지는 "녀어어석~!~!~!~! 고맙다!!!!!!"라고 답글을 남겼는데, 해당 글을 작성한 멤버가 하니인지, 혹은 다니엘인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어 민지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면서 "늦어서 미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신뢰 관계가 깨졌다며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새 활동명 NJZ를 발표하고 독자적으로 활동에 나섰지만,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에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뉴진스는 예정됐던 무대에 올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다. 이어 뉴진스는 가처분 인용에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이 또한 기각됐고, 항고한 상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hdhh_friends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