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 母' 정주리, 모유 수유 고통 호소..."머리 뽑고 싶을 정도로 어깨 아파" (정주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2 08:00:06 수정 2025-05-02 08:00:11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다섯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가 다섯째의 모유 수유로 인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는 '출산 후 검진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주리는 막내아들을 낳은 뒤 몸을 돌보려 검진을 다녀오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정주리는 부원장이 친한 언니라고 소개하며 "출산 선물을 받으러 왔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갑상선, 경동맥, 초음파로 볼 수 있는 복부 장기들을 검사했고, 피검사도 함께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검사 중 난소기능 검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주리는 "나는 기능을 다했어"라고 말했고, 이에 정주리의 아가씨가 "오빠가 다 했지"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는 정주리는 "갑자기 배 초음파 받는데 아기집이요? 또요?"라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검사를 하고 정주리는 "대단한 출산 선물이에요 진짜. 아이를 낳고 건강을 체크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건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유 수유로 인해 승모근이 아파 관리받은 정주리는 모유 수유로 인해 "머리를 뽑고 싶을 정도로 너무 어깨가 아프다"라며 그간의 고통을 털어놨다

치료를 마친 정주리 "검사를 기회 삼아 유튜브로 이렇게 한 편 찍고. 강남 나들이도 하고"라며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검사 결과를 듣던 정주리는 "넷째 때도 임당이 떴었고 다섯째 때도 임당이 떠서 걱정이 많았다"라며 걱정했지만 당뇨 검사 정상 수치가 나와서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검사 결과 정주리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조절하실 필요가 있다. 먹는 것을 줄이든가, 운동을 하셔야 한다"라는 조언을 들었다.

사진=유튜브 '정주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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