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일 송지효는 "전주국제영화제 저희 열심히 준비한 영화 '만남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남다른 청순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숙소인 호텔에서 사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DEEP DIVE KOREA #나는해녀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 자태와는 또 다른 털털함을 자랑하는 송지효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새 영화 '구원자'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지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