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발리에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이윤진은 딸 소을 양의 SNS에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딸 소을,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캐리어에는 "YJ, Soul, Daul. Happy Bali Life"라는 글이 적혀 있어 시선을 모은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던 이윤진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일상을 전했다.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밝혔던 이윤진은 최근 다을 군이 발리로 오면서 세 식구가 모이게 됐다며 기뻐하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이윤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