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레이디 제인에게 명품 선물을 건넸다.
30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선배님 이런 근사한 선물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레이디 제인에게 선물을 보낸 선배는 바로 김희선이었다. 레이디 제인은 명품 브랜드의 아기 옷 사진 두 벌과 함께 "아까워서 어떻게 입히죠. 넘 예쁘잖아요"라며 김희선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23년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린 레이디 제인은 지난 1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을 알린 이후로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셨는데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게다가 무료 쌍둥이다. 처음엔 덜컥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제 운명을 받아들이고(?) 감사히 잘 품고 있다"며 임신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레이디 제인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